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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겨울코트 추천, 나를 위한 선물로 만족해요.

매년 겨울이면 새로운 아우터를 사고 싶어집니다. 사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꾸욱 참고 매년은 안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올 겨울은 작년보다, 너무 추웠고, 제일 추운 시간대인 아침 저녁 출퇴근을 하다보니 따뜻한 겨울 새 코트가 사고 싶어졌습니다. 다 핑계같지만.ㅋㅋ 결론은 세일을 맞아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출퇴근하랴, 일하랴, 힘들어도 꾸욱 참고 회사 다느니라 고생하는 저를 위한 선물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저에게 기본 블랙 코트를 사주기로 했어요. 제가 아니면 사줄 사람이 없네요.ㅋㅋ 1. 어디서 살까? 원래 쇼핑은 직접 눈으로 보고 구경하고, 입어도 보고 구매를 해야, 실패율도 적고,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코로나로 인한 비상상황이다보니, 오프라인 쇼핑은 진..

흩어진 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입금 받는 쉬운 방법 (ft 여신금융협회)

20세가 넘은 성인이라면, 신용카드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난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소비타입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신용카드는 2-3장 갖고 있다. 예전에 출장을 많이 다닐 시기에 만든 해외용으로 한장, 대출받을 때 만든 또 한장, 은행업무 갔다가 직원분 부탁으로 만든 또 한장.. 이렇게 3장이지만, 많으면 2장 정도 사용하고 있다. 신용카드를 메인으로 쓰지 않다 보니, 1년을 사용해도 포인트들이 소소한게 쌓이다 보니, 포인트를 사용해서 가격대가 있는 상품을 사기에도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한번은 카드사에서 전화로 내 포인트로 살 수 있는 상품들을 소개해 주며, 그중에서 고르라고 해서, 받았던 휴대용 미니청소기가 있는데, 역쉬나 사용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특별한 쌀국수가 먹고 싶을 때, 소이연남 한남

직장인인에게 점심시간은 정말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다. 단순히 밥을 먹고 휴식을 취하며 보내지만, 하루 일과 중에서 가장 기다려지기도 하고, 바쁜 오전 업무를 마치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리프레시가 되는 시간이다. 보통은 한식메뉴인 백반이나 된장찌개등 집밥느낌의 메뉴를 선호하지만, 가끔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어질 때가 있다. 이날이 그런 날이었다. 매일 먹는 한식이 지겨울때.. 보통의 쌀국수보다도 좀 더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소이연남으로 결정했다. 여기는 소이연남 한남점이다. 소이연남은 이름 그대로 연남동에서 생긴 식당이지만,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다른 동네에서도 만날 수가 있다. 소이연남한남점 _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10 리플레이스 한남C동 2층 / 0507-141..

소비와 리뷰 2021.01.12

커피와 함께하는 직장인의 하루

요즘 날씨가 너무 너무 춥다. 원래 겨울은 추운게 겨울의 매력이라고도 하지만,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요즘 같은 강추위에는 몸과 마음이 웅크려지고, 쉽게 지치게 되는 거 같다.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나는, 이렇게 추울때는 옷을 여러벌 겹쳐 입어, 뒹굴뒹굴 곰처럼 굴러갈 정도로 입고 다닌다. 이 날도 패딩에 모자까지 쓰고 출근했다. 사실 모자는 머리를 안감을 때 많이 사용하지만, 요즘에는 너무 춥기에 그거와 관계없이 쓰고 있다. 확실히 모자를 쓰면 너무 따뜻해서 좋다. 회사에 도착하면, 언제나 그렇듯이 할 일이 참 많다. 늘 나를 기다리고 있는 일들이다. 요즘엔 특히, 여러가지 일들이 갑자기 쏟아질 때가 많아, 어떤거부터 처리해야 하나 멍해지기도 한다. 이럴땐 정신을 차리기 위해, 아침 카페인 모닝커..

소비와 리뷰 2021.01.12